네달차 후기~
수술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흉터였는데, 전 달과 비교했을 때 제일 큰 변화는 흉터가 점점 옅어지고 있어요!
날이 거듭할 수록 촉감은 말랑말랑 해지고 있고, 엎드려 자는 자세도 불편함이 없네요.
볼륨도 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중입니당ㅋㅋ
수술 전 입던 나시크롭탑 입어봤는데, 거울보고 혼자 감탄했네요ㅋㅋ이젠 빈약함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어요. 허리가 더 얇아보이는 효과는 덤><
주변에 가슴수술한지 몇개월 안되서 구축온 친구들도 많이 있는데, 제가 수술을 그 친구들보다 빨리 했었으면 여길 추전했을텐데요ㅠㅠ더 성형외과에서 재수술하라고 엄청 설득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