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 의사선생님이
눈 뜨면 쌍꺼풀라인이 많이 먹힌;다고
꽤 라인 높게 했거든요
선생님 말씀대로 지금은 뜨면 되게 얇고
내리깔면 쌍꺼풀이 잘 보이는 그런 눈이예요
수술 티는 거의 안나는데 (1년반됐어요)
제가 수술전엔 화장을 아예 안하다가
요즘 눈화장을 좀 해보고 싶어서 해보려고 하는데
원래 다 그런건지 아침에 좀 칠하고;
저녁쯤 되면 섀도우가 거의 지워진데다
쌍꺼풀라인에 뭉쳐서 떡져있네요 -ㅅ-
원래 쌍꺼풀 있는 사람들 화장하면
계속 체크하고 화장 고쳐줘야해요?
립스틱을 화장실 갈때마다 고쳐발라줘야하는것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_-;;;;
소세지 아예 없고 보기엔 그냥 쌍꺼풀 있는 사람들과
별 차이 없는데 ;
다른 쌍꺼풀 있는 사람도 다 이래요;?
어떻게 좀 가르쳐주세요 언니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