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을 하고 난 후 펄 입자가 있는 색상을 선택하여 아이 메이크업을 하면 부어 보인다는 생각은 구시대적인 생각이다. 펄 입자가 크지 않은
골드 색상의 섀도우나 오렌지 컬러의 색상은 오히려 부드러운 인상을 들게 하여 시선을 분산 시키고 절개된 선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해준다.
아이 라이너와 마스카라의 사용은 필수. 두터운 아이라인으로 절개된
눈의 형태를 다소 얇게 보이게 하려고 하다가 더욱 어색할 수 있으므로
검정 컬러의 아이 라이너로 적당한 두께의 라인과검정컬러의 마스카라로
또렷한 느낌의 컬을 만들어 주어 표정 있게 만들어 준다.
원포인트 메이크업의 파스탤 컬러로 부드럽게 표현을 해주거나 그라데이션이 용이한 난색 계열의 섀도우로
눈의 앞 부분은 밝은 컬러, 눈 꼬리 부분은 좀더 짙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또렷하게 표현해 준다.
수술 후의 피부는 자극을 받은 상태이므로 솜방망이 형태의 브러쉬를 사용하여 문질러 바르는 것보다 브러쉬 타입을 선택하고 가볍게 톡톡 두들겨 주듯이 발라준다. 아이 메이크업 후 저녁 클렌징 단계에서도 아이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주어 보호해 주고 아이크림을 꼭 사용해 주어 자극받은 눈 주위 피부를 관리해 준다.<--퍼와쪄영~^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