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 일 전에 절개 눈매교정 수술 받았는데 수술 시간 약 1시간 반 정도 되는 과정에서 1시간 동안 엄청 통증 많이 느껴졌어요.
처음에 수면 마취하고 얼마 안가서 절 깨우더니 양쪽 눈 절개 하고 무슨 레이저 같은걸로 지치는데 진심 눈알을 지지는 듯한 통증에, 눈에 힘이 절로 가는데 눈에 힘 들어가면 피 나온다고 옆에 있는 간호사가 엄청 타박 하고 기강 잡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아픈 건가요?
삼일 동안 그리고 눈이 흐려서 핸드폰 글씨 보이지도 않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좀 보이기 시작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