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 겨울에 수술을 했거든요~
오랜만에 성예사 들어오니 감회가 새롭군요!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ㅎㅎ
아아 잡담은 고만하고~
저 맨처음 수술 끝나고 거울 봤을 때 정말 괴물이 서있는 줄 알았어요ㅡ,.ㅡ;; 눈 위에는 떡하니 소세지 두장이 놓여있고... 집에오자마자 수건 한장깔고 냉찜질부터 시작했지요. 그런데 냉찜질은 붓기를 빼는게 아닌 더 이상 붓지말라고 하는거라네요. 그렇게 3~4일을 했는데 더이상 진전이 없길래 온찜질을 시작했어요!
그래도 거의 진전이 없었어요ㅠㅠ
아직도 소세지는 탱탱하지...밖에 나가고싶어도 얼굴이 이러니.. 나갈 용기도 없고..해서 일주일간 집에만 틀어박혀있다가 학원에 가야해서 왔다갔다 하니까
거짓말 안하고 붓기가 진짜 빨리 빠졌어요!
찜질도 좋지만~ 찜질에 너무 매달리지 마시고 사람 없는 아침에 조깅하세요~ 붓기 잘 빠지던데요!^^
고럼 열심히 붓기 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