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월요일날 출근하는데 콧대 붓기도 여전하고 눈가에 피멍이 얼마나 징그럽게 들었는지....
어제까지 냉찜질 좀 하다가 오늘 두차례 온찜질하고 도저히 답답해서 동네 약국을 3군데나 갔는데 다들 한결같이 특별히 멍 빼는 약은 없다고... ㅠㅠ
인터넷에 어느분 보니깐 약국에서 보라색 반창고(?)같은
거 줘서 붙였더니 빨리 빠진다는 분 있어서 다 물어봤건만 없다네요~ ㅠㅠ
소고기를 붙일까 하다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까 것도 무섭고~ 계란으로 두세번 문지르기도 했는데 시간이 한참
소요되는것 같고~
이제 출근이 그리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런 멍 상태라면
연해지는건 택도 없을 것 같아요~
피멍 빨리 빼신 분들~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