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질러버렸어요..힝
근데 의사선생님이..제가 다 알꺼라고 생각하신건지
붓기 빼는법 뭐 이런거 전혀 이야기 안해주시더라고요
-_-' 이런..
붓기도 많이 부었는데 멍이 들었어요..
여러분.. 갈켜주세요..어떻게 하는건지 ㅠ.ㅠ
멍든건 어쩌죠?
잘하시는 분이라고 소문나서 제대로 상담도 안하고
엄마는 옆에서"선생님 알아서 해주세요"
이러고요 -_-' 헐.....
저는 "이렇게 크게 하면 안될까요? 힘주면 이렇게 생기는데..." ㅋㅋㅋ 막 이러고 -_-
선생님은 그냥 "음 눈이 커서 하면 이쁘겠네요 아직 어리니까 칼대지말고 찝지요..찝으면 나중에 처지는데 그래도 10년은 갑니다"이러고 -_-'
바로 수술해버렸습니다 으아..
생각보다 아프더라고요
눈 부은 저를 보고 말하시는 엄마
"어머~ 이렇게 붓는거야? 엄마는 찝는거라 길래
아무렇지도 않는줄 알았더니"
헐~~
저..붓기 어케빼는지 갈켜주시구용..글구..
저 이거했는데..월요일에 여행가면 오버에요?
힝..넘 가고 싶은 여행인데..가면 안되나요??
여러분~~~~~~~~~~
리쁠달면 이~~뻐지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