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하이 난 허벅지 지흡한지.. 4주차야! 아직 붓기낭낭한데 살도 빠지고 전체적인 사이즈 감소는 된 상태! 근데 아니.. 진짜 뭘 해도 허벅지 살이 신경 쓰여서 2n년간 긴 치마, 긴 바지 입고 다니고 마침 유행도 개미허리 말티즈 상의에 통큰 바지라 크게 스트레스 안 받고 살아왔는데 늘 치마, 짧은 치마 임고 다니고 예쁜 짧청 입고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며칠전에 압구정/신사 거리 돌다가 옷 가게 갔는데 남자 바지가 넘 이쁜거야?? 그래서 이거 혹시 여성 꺼도 있냐고 물었는데 남자 가장 작은게 30이라고 하면서 크실거에요 하는거 보고 살짝 감동 받았달까? 원래 하나라도 더 판매하라고 입어보라고 하자나 아니면 좀 체격 있으면 요즘 혼성으로 입는다구 뭐라뭐라 영업 꾸역꾸역하는디 진짜 날씬해 보이나바 나.. 동생도 어제 나보고 완전 애니ㅁ[이션 몸매 같다고 다리가.. 물론 쉽게 빠진 살 쉽게 찐다고 하는데 난 초심(?) 그대루 계속 다여트하면서 유지어터 성공하구 싶어..! 지흡 허벅지 지흡 선배들 어떻게 유지하구 있나요? 요요 온 선배들은 제가 조심해야될 시기? 개월수?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