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아팠어. 11월 28일에 12시에 수술 하고 2시반쯤 깨서 그때만 엄청 고통스러워서 징징대니까 진통제 놔주더라고 바로 안아파서 죽먹고 지하철 타고 집 걸어왔어.
그 이후부터 5일차인 지금까지 통증은 없고 변기나 침대 의자 앉을 때나 눕거나 앉거나 누웠다 앉았다 일어나거나 수술부위랑 그 주변에 뭐 닿으면 엄청 심한 근육통×5정도로 아팠는데 지금은 그것도 많이 좋아졌어.
마취약 때문에 정신이 정확하지 않은 거 빼면 일상생활은 바로 가능해서 수술 당일 날도 새벽 네시까지 후기쓰고 뭐 찾아먹고 집안 발발 싸돌아 다니고 할 거 다하고 휴가도 2주나 썼는데 괜히 아깝고 진짜 필요할 때 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냥 내일 부터 출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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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디2023-12-04 (월) 11:4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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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생했어
미사키Writer2023-12-04 (월) 11:45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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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이제야 붓기가 빠지는 것 같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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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히얌2023-12-05 (화) 17:28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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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볼록한건 멍들어서그런거야?? 고생했다 ㅜㅜ
미사키Writer2023-12-05 (화) 18:59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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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엄청 붓고 멍있더니 다음날 사라지더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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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무룩2023-12-10 (일) 01:23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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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라인 진짜 이뻐졌네 나도 골반이 없어서 골반 지방이식 고려도 하고 있었는데 시간 경과 보고 몇달 후에도 변화 있는지 후기 남겨주면 좋겠다 ㅠㅁㅠㅠㅠㅠ
미사키Writer2023-12-10 (일) 01:3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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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기는 거 좋아해서 아마 3년까지는 쓸 거야.
운동 좋아해서 이후로 다시 살찔일 없을 거 같아서 마음먹고 했는데 살은 빼긴 해야해서 추후 혹시 이식부위 꺼지거나 좀 흡수돼서 아쉬우면 필러채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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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피나나2023-12-13 (수) 14:161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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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나더나더 오늘 팔 지흡 상담하고 담주에 가능하면 할껀데 너무너무 떨린댜
넘 고생했오 후관리 열심히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