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솜을 며칠 전에 빼고 부목을 그 다음 제거했어야 했는데
일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오늘 가서 솜이라 부목이랑 제거했당 ㅠ..
진짜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는데 솜은 아프지는 않았고 부목은 불편한 느낌이 있었지만
제거하고 나니까 진짜 살 것 같더라... 누가 숨 막아뒀다가 쉴 시간 준 것 같은 느낌이었어 살짝의 오바스러움은 있었지만 ㅋㅋ
진짜 그 정도로 시원한 느낌이었음... 부목해서 처음에는 어떻게 된건지 느낌도 잘 안왔었는데 제거하고 보니까 붓기가 낭낭하더라구 ^^
산책도 하고 그러면 잘 빠진다구 하니까 열심히 해야지!! 붓기는 언제쯤부터 팍팍 빠지지??
나보다 먼저 한 사람들~~ 언제쯤 빠질까??? 그리고 붓기 빠지면 느낌 많이 다른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