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콧솜떼고 절개라인 따라서 소독했는데 염라만나고옴 ㅡㅡ 와 개아픔 소독도 이렇게 아픈데 7일차에 실밥은 도대체 맨정신에 어케 뺄지도 무섭고;;
오늘부터 코안에 약발라야되는데 거울로 콧구녕 보면 커보여서 쑥 넣었는데 안들어감.. 플래쉬 켜보니까 콧구녕 안에가 싹다 땡땡 부어있어서 면봉도 안들어가고 약도 안발라짐.. 살짝살짝 바르는데 또 아프고..
거울 보니 어제보다 아주살짝 붓기 빠진거 같기도 하고 눈구녕 0.00001mm 커진듯ㅋㅋ
근데 지금 꼴새가 완전 두더지족족장마냥 생겻는데 아무리 땡땡 부엇어도 이래생길수가 잇는가..ㅜㅜ
코도 뚱땡이같고 들창코에 두더지마냥 냄새 잘맡게 생겼는데 ㅜㅜㅜㅜㅜ 붓기 빠지면 제발 괜찮아졌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