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수술하고 입원 중인데 시간 너무 안가고 괴로워요
다른 분들은 립밤 준비하셨다는데 저는 왜 그걸 준비 안하고 왔을까요ㅠㅠ
입술이 바짝바짝 메말라가요
전기장판은 젤 약하게 했는데 뜨겁구 끄면 춥고.....
일어서지도 못하고 얼굴은 붕대땜시 무겁고 답답하구.....
근데 마취 깨자마자 숨쉬는 것도 힘들었던 4시간에 비하자면 지금은 견딜만하네요
근데 광대 한쪽만 재수술 한건데 윙크가 한쪽만 돼요ㅠ.. 괜찮아지겠죠. ㅠㅠ
이게 제발 마지막 수술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