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후기포함 써볼께요!
첫날은 수술후 통증과 피통으로 입이 닫히지도않고
땡기미까지 하고있어서 당겨지는것 자체가 너무 아파서
10시에 수술잡고 상담후 11시 수술들어갔는데
수술실 너무 무서웠구 ㅠㅠ
춥고 마취주사 바늘도 두꺼운데 한번에 혈관이 안잡혀서
두번하는데 너무 아팠어요.
그 뒤에는 마취과의사님께서 포르포폴10미리요. 하는순간 기억이 끊어졌습니다.
수술직후 가스빼낸다고 심호흡하라고하는데
수술실에서 병실로 옮겨지는 그 순간이 사진처럼 기억이 뜨문뜨문하구요
병실에서도 졸음이 계속 쏟아져서 잠들었다 깻다 반복합니다.
그뒤 잘 깨어났는지 마취과의사분이 확인한뒤에는
통증에 진통제 주사 6시간주기로 2번더 맞았고
입술에 감각이 없는데 피통호스가 입에 물려있어 침이 줄줄흐릅니다.
통증 정도는 볼거리랑 비슷한데 뼈를 자르면 죽을듯이 아프겠지? 생각했지만 많이 불편하고 통증 자체는 그럭저럭 견딜만은 합니다.
광대는 통증이 없구요 붓기가 아래로 내려오다보니 턱끝이 제일 아프고 사각턱라인도 그냥저냥 멍심하게든정도인데 턱끝이 아파요 꽤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