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시술 후기 쓸꺼에요!!
저는 성형이라는걸 해본적이 없어 인터넷 검색과 후기를 수백번 보고 너튜브 계속 정독을 하고
뭘 준비해야 될지 부족한게 없을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은 어디까지 일까 또한 저 같은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을해서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후기를 써봅니다...
글을 잘 쓰는 재주는 없어서 그냥 편안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상담은 2번 했습니다.
성형을 발품 파는것도 몰랐던 저는 인터넷의 어떤 여성분이 너무 성형이 잘되어서 어디서 했냐고 물어봤어요
다른곳도 여러군데 찾아봤지만 처음 들었던 그 여성분의 병원이 너무나도 맘에 들어서 상담을 가봤습니다.
성형 상담은 처음이라 연예인의 어떤코라던지 어떻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어요~
그냥 비염과 깔끔한 이 뭉득한 코보단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을 했어요~
역시 원장님은 전문가이셨습니다. 몇미리에 어떤 모양에 어떤식으로 들어가야 할지 얼굴을 보자마자
그분은 알고계셨어요!!
콧대는 4미리 코끝은 4.5미리 직반으로 해서 비염수술 까지 어떤식으로 들어가야한다고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사실...귀에 안들어왔어요
그냥 뭐가 뭔지 잘 몰라서 말씀해주신걸 적어서 저는 집에와서 머리속에서 정리를 했어요..
다른 병원 발품은 안했어요....제 성격상 필 팍 오면 한곳만 하는 그런 성격이라 처음 상담 실장님과 원장님의 확실한 상담을 믿고
몇일뒤 .....다시 그병원을 찾아가서 수술 날자와 비염수술에 대해 다시 상담을 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비염이 너무 심해서 코로 숨을 쉬기 힘들정도로 저는 만성 비염이였습니다.
그~~!!!아침에 일어나면 입안에 모래를 뿌려놓은것처럼 텁텁했고 편도는 매번 부어있었습니다.
이 비염이 너무 싫어서 기능성코 + 미용코를원했는데 딱 처음 원장님께서 찝어 주셨어요
두번째 상담에서는 비염에 대해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콧대 4미리 코끝 4.5미리 비염은 하비갑개절재술 코모양은 직반으로 들어가고 코끝은 지방제거
그러면서 지방이식도 추천해주셔서 저도 " 오케이!! 같이 하는김에 가즈아!! " 라고 생각해 코수술과 풀페이스지방이식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역시...제가 한 곳은 유명하다보니...예약도 힘들었어요....
더 빨리 하고 싶었지만 수술이 다 차있어서 상담은 7.6일날 했지만 수술은 8.18일날 들어갔어요 더빨리 안된다고 했습니다.
원장님께 제가 하고 싶은 연예인과 코 모양에 대해서는 다시 얘기하고 싶어서 중간에 상담실장님께 말씀을 드려봤지만
수술 당일날 다시 얘기 하자고 상담 실장님께서 말해서 수술당일날에도 끝까지 저의 의견은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음....사실 얘기를 못한게 아니라 원장님께서는 알고 계셧던거 같았어요 수술방에 들어가서도 저는 핸드폰을 들고가서
원장님꼐 보여드려야 겠다고 생각해서 들고 갔는데
원장님은 사진 보자마자 아 ~xxx이분~ 알겠어요~ 라고 말씀하고 저는 핸드폰으로 다른분한테 건네주고 마취 들어갔습니다.
저는 다 좋았는데 수술끝나고 생각을 해보니 뭔가 상담이 자세히 집중적으로 들어갔다면 좋았을껄 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까지 제가 상담 내용과 수술 들어가기전 후기 이구요 다음글에서는수술 들어가고 1일차 부터 다시 쓰겠습니다.
(저의코는 복코는 아니지만 낮은 콧대와 코에 비주가 밑으로 내려가있는 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