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로 너무싸게올라왔길래
진짜 혹시나하는맘에 상담만 받아보자 하고 갔습니다
솔직히 병원자체가 제가 조금 선입견을 가진 병원이었는데 ㅠㅠ 윤곽쪽으로 안좋은애길들어서..
근데 너무 싸고 지흡원장님이 잘생긴거임 .
세상.. 지흡과 잘생긴게무슨소용ㅇ이야 !!! 하지만 믿음이가버렷어!!!
그래서 바로 예약금걸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제하고 수술햇어요 그바로담ㅇ주에..
나의 몸에서 유일한콤플렉스가 팔뚝이엇는데
왜나는 진작하지않앗는가
무슨 팔이안올라간다고도하고 막 처지고한다해서 너무걱정많이했는데 팔아주 잘나왔슴둥
그냥 그 뭐냐 성형외과 상담할때 삘이 가야 잘된다던데 병원을 못믿엇음에도 그냥 뭔가 삘이좋아서 햇는데
성공했습니당 다만 실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수술날 수술시간안알려줘서 화이빠이났었어요 ㅎ 당일날 수술시간알려주는병원어딧.. 대형병원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생각ㄱ나서 같이적어봐유 실장은 노답이지만 원장이살렸다.
괜히 잘되고나니까 아 그냥 0프로로 남기고 뺄껄싶고.. 한번더하고싶다 .
다리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