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으로 팔뚝이랑 허벅지 썰은지 벌써 2주가 지나고 3주차에 들어서서
2주차때 어땠나 후기 적어볼겸.. 2주차 후기 써봐요..
(이것도 거의 3주차 가까워졌을때 찍은 사진)
일단 2주차 지나면서 3주차로 갈수록 멍이 많이 사라지고 붓기도 많이 빠지면서
통증도 잔잔바리 통증으로 서서히 바뀌더라구요
팔뚝이랑 허벅지 같이 썰어서 화장실 가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이젠 살거같아요!
저는 붓기가 많은 사람이라 사실 지흡하고 남들처럼 라인은 천천히 보자 생각했는데
붓기가 있는 상태인데도 팔뚝밑에 덜렁이던 팔뚝살도 사라지고 허벅지도 틈이 생겼더라구요..
진짜 이래서 돈주고 지흡하나 했어요..
붓기 빨리 빠지고 라인도 이뻐지고 싶어서
집에서 폼롤러로 살살 마사지도 하고 스트레칭도 해주고 저녁엔 산책도 슬슬하고 식단도 조절하고 있어요
암튼... 열심히 관리해서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3주차 사진은.. 한달 후기 올릴때 같이 가지고 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