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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Shaping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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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성형]

팔지흡 3일차후기..(사진 있음)

죽이는옆라인 2005-09-08 (목) 16:25 19 Years ago 4085






일단 어제에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어제는 뭐랄까 운동 안하던 사람이 운동해서 쫌 뭉친느낌이였어요(사실 말하자면 이느낌하곤 조금 다르지만 이런느낌이예요)
그래서 팔을 어깨 이상으로 들면 이느낌이 들어서 팔을들때 조심하게되고 아침에 일어나니 먹고 자서 부은거처럼 잘표시도 안나지만 본인만 느낄정도로 그랬는데 이건 한쪽팔에 용액이 덜짜져서 부은거같아요

오늘은 소독하러 가는날이라 준비하고 가는데 머리고 제가 양갈래 디스코머리로 따고 옷도 더워서 반팔로 붕대랑 비슷한 색으로 입으니 붕대가 칠부 소매티 처럼보이더군요^^

병원도착해서 붕대풀르고 거즈댄부분도 때고 바로 거울부타 찾았네요..
거울보면서 정말 이팔이 내팔이 맞는지 의심스러웠지만 돌아서는 순간 회심에 미소를 날려줬네요..
붕대 감았을때 이라인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라인이네요..(사실 한쪽 용액이 덜짜져 미끈한 라인은 아니예요)
소독하고나서 붕대감을까 말까 하다가 감고왔지만 반팔만 아니라면 티도안나고 붕대감은 라인에 멍만 있네요

일단 사진 올려보는데요 핸드폰으로 찍은사진이라 상태 안좋고 붓게 나왔네요..
딱 2주채우고 전후 사진 올리께요~~
라인이랑 멍자국만 봐 주세요(멍잘드는 체질인데 어깨가 제일 심하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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