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자느라 금방끝나는데 , 수술하고 나서 점점 아려오면서 일상생활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걷는것도 거북이마냥 슬금슬금 걸어서 사람들 다쳐다보고 앉았다 일어나는것도 몇분걸리고 침대에 앉는거 눕는거 다 너무 힘들었구요 무엇보다 변기에앉을때 죽음이였어요 허벅지안쪽이라서 그런지 망치로 두드려맞고 멍들어서 스치기만해도 아픈고통 ㅠㅠ 지금은 일년지났지만 크게 달라진것도 없는거같고^^ 마음의 준비하세요
그렇게 아팠는데 크게 달라진거 없다하니 너무슬프네요..
저는 진짜 신이 내린 하체여가지고
집안 유전이라 살을 아무리빼도 44 kg 까지 빼도 무릎옆 윗살 종아리 허벅지는 안빠져요
식습관인지 붓기때문인지
다리에 살이...정체되어있어서 의료기술의 힘을 빌려야하나 싶어서 눈팅중인데
지흡도 케바케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