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팔 지흡을 한 적이 있는데 관리를 너무 못해서 그 동안 모은 돈으로 전신지흡 하기로 마음 먹었고 복부부터 시작했어요
일단 제 스펙은 159/72.4고 복부에서만 6700cc나왔어요ㅋㅋㅋㅋ
예전에 팔 지흡 했을 때 이렇게 안 아팠던 것 같은데 복부는 진~~~짜 힘들었어요.. 실장님한테 힘들다고 했더니 예정되어 있던 팔, 허벅지 수술도 미뤄주시면서 회복부터 열심히 하라고 하시면서 계속 연락 주시더라구요 사람이 아프니까 예민해지고 짜증도 나고 서럽고 살찐 스스로를 원망하게 되고 우울해지던데 누군가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니까 좋긴하더라구요.. 암튼 일단 복부 효과 봐서 관리 진짜 잘하려구요 열심히 식단도 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