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ㅎ.
나 드디어 병원 거르고 걸러서 ㅋ 팔뚝 썰고 왔듬.
(나 이런거 정확히 비교하는거 좋아해서 같은 옷 같은자세 같은 곳에서 찍었음ㅎ)
팔뚝 땜에 부해보이는거 ㄹㅇㄹ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손품 팔아서 병원 상담 갔는데 걍 바로 수술날짜 잡고 수술했..
나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고민 많이 했는데,
진짜 딱 더워지기 시작할때쯤 수술한거라 에어컨 안트니까 솔직히 압박복땜시 더워서 고생햇슴 ..ㅋㅋㅋㅋㅋㅋㅋ ㅠ 컹
연차나 휴가 쓸 수 있는 사람은 여름에 수술해도 상관 없을 것 같고
회사에는 에어컨 틀어져있어서 긴팔 가디건 입고 출근함
(오히려 좋은 점은 회사나 어딜가든 에어컨 틀어져있어서 압박복 위에 긴팔 가디건 입을 수 있다는거 ..ㅎㅎ.) 출퇴근길만 참아야함 쉬앙.
나 그리고 워낙 멍 잘드는 스타일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후기들 처럼만큼 생각보다 멍은 많이 안들더라 (이건 근데 ㄹㅇ 사바사) 암튼.. 수술 후에 다음날 바로 출근해도 될 컨디션이라 전혀 문제 없엇당게..
오히려 가볍게 산책하면 좋다고해서 출퇴근 걸어서 햇음.
(아침 저녁으로 20~30분씩 매일 걸은듯 ..?)
수술도 금방끝났고 처음에 용액????을 넣어놔서 붓기 있었는데
산책 열심히 하고 물 많이 먹으니까 빠르게 빠지고 있는중 !
ㅎㅎ 근데 아직 붓기 다 빠진거 아니고 앞으로 더 빠질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기대됨 ㅎ....
나처럼 부유방이랑 팔뚝살 스트레스받아서 지흡 고민이라면
일단 손품 팔아서 상담 리스트 짜고 발품 돌면서 상담 받아봐바
글고 무조건 지방흡입 전문병원ㄱㄱ 일반 성형외과말고 지흡병원으로 가라던 나으이친구에게 감사하며 ..
++ 지흡 전문으로 가야 체계나 후관리 잘되어있음 ㅇㅇㅇ
궁금한 점은 비댓 ㄱㄱㄱ
님
[Liposuction] 
먹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