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렇게 튀어나온 잘들 때문에 긴팔을 입어도 가릴 수가 없었어요. 여름때마다 너무 고민이 되었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팔 지흡을 저질러버렸습니당. 호호> 여름을 맞이해서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여름 다이어트의 목적은 체중 감량보 다는 얇고 가벼운 옷을 자유롭게 입기가 가장 큰 복적이잖아요?
브라라인 튀어나온 살, 팔꿈치 주변 군살 등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이제는 좀 자신있게 여름옷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팔은 점점 준비가 되었는데 날씨가 안더워져(?)서 걱정 이네요. 크크
수술 전과 지금의 체중차이는 단 6kg입니다. 더 빼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이미 거울볼 때 행복해서 힘들지 않게 다이어트하고 있어요. 다들 여리여리한 여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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