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성형수술인데 큰 수술이라 굉장히 떨렸고
제일 무서운게 수술방이였어
왜냐하면 밖에 보호자가 기다리고 있다 하더라도 수술방에서 마취하기 전까지는 나 혼자만의 싸움인데 수술경험이 무라 과연 어떤지 상상이 안가 그게 제일 무서웠어
그런데 수술방 들어가서 간호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셨고 마취하기 전까지 손잡아주시고 의지 많이 됐어ㅠㅠ
그러고 눈 떠보니 끝나있는데 솔직히 나는 다른 후기들처럼 트럭 밟고 지나간다의 고통이 없었어!
다행히도 독감보다 솔직히 안아팠고 버틸만 했어!
디테에서 수술 후 사후 관리 영상등 원장님 영상편지로 자세히 보내주셔서 의지 많이 됐고 열심히 따라하니
일주일 후딱 가고 일 야무지게 하는 중이야!
모양은 3일차 때 사진인데 부어있는데도 너무 예뻐서 만족 중
그렇게 크지 않게 희망했고 전후 사진보니 내가 저런 가슴으로 살았었구나 싶어서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제2의 아버지 이준욱 원장님 최고야
모양 너무 예뻐서 빨리 붓기 빠지길 기대하고 있어!!
다들 디테해
디테 세심함 발품 팔아본 중 탑이야
님
[etc] 
방울이조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