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수술 후>복부 옆구리 지흡하고
골반에 이식한지 4달차 됐오
처음엔 붓기도 심하고 몸이 힘들었는데
처음에만 힘들고 일주일만 지나면 점점 괜찮아져
2주후에 실밥뽑는데
복대도 2주까지는 계속 입어야하거든
그것만 지나고 실밥뽑고 복대 풀면 진짜 훨씬 편해져ㅠㅠ
난 빨리 시간아 가라 ... 하면서 지냈던거같앜ㅋㅋ
난 총 1750cc 뽑았구 630cc씩 넣었어
난 힙딥이 많이 꺼진편이라 지방을 좀더 넣었다고 하셨오
수술 처음엔 알배긴 느낌인데 엄청 알배긴듯이
아프기도 하고 혼자 일어나지도 못했어ㅠㅠ
혹시 수술 예정이면 꼭 가족들 도움 받아야해 꼭
소독도 해야되는데 혼자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혼자 사는 사람은 본집에서 2주동안은 생활해야돼
나도 언니네서 붙어 살면서 언니가 다 해줬다는....
몸무게 변화는 수술 전 55 수술당일 60 현재는 51이야
이식도 같이 하면 생착때문에 한달동안은
무리한 다이어트 식단 하면안돼
그래서 나도 한달 지나고 식단 하기 시작하고
병원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관리도 받으면서
살이 쭉쭉쭉 빠지기 시작했어
그리고 붓기나 생착엔 산책이 짱이니까
매일매일 걸어주는게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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