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에 허벅지 했어요. 아직 유지 잘하고 있어요
라인도 마음에 들고요. 근데 좀 많이 먹고 운동안하고 관리 안하면 울퉁불퉁해져요ㅜㅜ 다이어트로는 변화1도 없었는데 수술한 후에는 다이어트하면 허벅지가 제일 먼저 빠져요ㅎㅎㅎㅎㅎ체형이 변했어요.
제가 한 병원은 외과 전공하신 전문의라서 흉터 정말 작게남아있어요. 전 무엇보다 외과 전공하셨으니..만약에 응급상황이 오면 잘 대처해주실 꺼라고 생각했거든요ㅎㅎㅎ그리고 맘에 안든다고 하면 당연히 재수술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바로 선택했어요. 다른 곳은 안가보고...
이제 지흡은 의사별로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대신 커뮤니케이션 잘 되고 컴플레인 잘 들어주는 병원에서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전 심각한 하비라서 스키니 청바지 한번 자신있게 못입어 봤었어요ㅜㅜ 수술하고나니 너무 좋아요ㅎㅎㅎㅎㅎㅎ컴플렉스 일으신 분들!! 돈 시간 여유 있을때 마음 먹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