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ㄹㅇ라인에서 허벅지 360 지흡 받았습니다 1일차 인데도 불구하고 허틈을 만들려고 해도 안붙어요
너무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른 성형보다 훨씬 안아팠어요
진짜 마취와 의사쌤의 실력이 대단하다 느낀게
내시경할때 수면해도 깨면 헛구역질하는데
수술 끝나고 나서 목만 마르고 잘 깨고 왔어요 그리고 다른 후기들 멍 많아서 걱정했는데 엥? 뭐야 너무 멍도 없고 멀쩡 하자나? 했습니다
수술 하는 당일엔 항상 잠만 잤는데 끝나고 밥먹고 집 돌아다니고 다 했어요
그리고주사도 다른덴 무조건 한번은 혈관 터져서 다른데 하는데 여긴 1트 성공..
승마와 안쪽 살이 눈에 띄게 정리되어 기대되고 자고일어나면 완전 부어있겠지 했는데
붓기약두 들어있어 확실히 붓기가 덜 붓는것같아요
붓기 빠지길 기대중입니다
하기 전날까지 밤새 고민하며 하지말까 할까 했는데 진짜 잠시 30분 아 추워 말곤 없어요.. 팔두 여기서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