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허벅지 지방흡입했어요
충동적으로 했던거라 그냥 친구한테 추천받고 ㅇㅈㅅㅅ 가서 했는데 수면마취할때 정말 무섭더라구요;
제 몸 전체에 빨간약(?) 바르고 누워 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음. 충동적으로 예약하고 한거라 지흡하고 나서 식단조절해야하고 그런거 정말 하나도 모르고 가서 했던게 정말 멍청ㅋㅋ 몇씨씨 뺏는지 뭐 이제 어떠케 되는지 하나도 안물어보고 그냥 가서 들어누었나봐요 의사 선생님 얼굴은 한번 봤나 그냥 상담해주시는 언니만 계속 봤어요;; 그때 식욕 잡는 약도 주시고 했는데 불면증이 심하게 오고 속이 안좋고 그래서 안먹엇어요ㅠ 지흡하고 완전 식욕 올라서 살찌고 하니까 사실 잘 모르겠어요 조금 빠진것같기도 하고 근데 내가 원하던 다리는 아니에요 (지흡하면 려원다리될줄 알았..)
거의 300가까이 줬는데ㅠ 아깝
흉터는 거의 없어졋어요
허벅지 하려면 식단조절 운동 확실하게 할 생각 하고 해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