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허벅지 지방분해주사 MPL 4회차 주사를 맞고 왔어여
다리살 빼려고 지방분해주사 맞기로 결심하고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네요.
주사 맞을 생각 하면 끔찍하지만, ㅠㅠ
또 맞고 나면 후련하고 그래요. 주사를 빼면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 아파서 참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매주매주 너무 빨리 돌아와요! 걱정반 기대반으로 오늘도 지방분해주사를 맞고왔어용
눈 딱 감고 5분을 버팁니다. 그나마 시간이 짧아서 다행이죠.
예뻐지는데 5분 정도는 꾹 참을 수 있으니까요!
주사를 맞고 퉁퉁 부은 다리를 이끌고 집으로 와서 이번주는 어떻게 몸이 바뀌었을지 기대하며 많이 걷고 식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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