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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suction]

(복부지방흡입) 내돈내산 찐후기 들고왔어요

민굥이오또케 2024-10-31 (목) 14:06 1 Days ago 272

BodyshapingJob

Dr.

전인성

Hospital

슬림영의원

Price

385 만원

배는 가슴 밑까지 오는 보정속옷 입으면
중요한 날은 커버가 되니까
복부지방흡입은 할 생각이 없었어요,
가끔 살이 더 쪘다 싶어서 보정속옷입으면
숨안쉬어지니까 ㅋㅋ
저녁 며칠 굶어서 배 들어가게 하기도 했고..

그래서 얼굴이랑 팔뚝 할때까지도 생각은 없었어요.

근데 효과를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니여름마다
복대를 차는 것도 너무 힘들어져서 결심했습니다 복부도 하자구요ㅠㅠ

여러곳을 찾아봤고, 다른 수술들은 강남의 유명한 곳들에서도 해봤지만..
정말 수술방 같지도 않은 곳도 있었고,
공장식으로 고객을 받는 곳도 있었기에 열심히 찾아봤던거 같아요.

그러다 발견한 슬림영이었는데
직접 상담하러 가보니 의사 선생님도 한 명, 수술방도 하나였어요!
게다가 선생님은 비만 클리닉 쪽으로만 파신 외골수셨어요.
상담 받을때도 제 몸 체형 지방 부분 일일이 다 확인해서
어떻게 효과가 있을거다 정확하게 확인도 받았고
마음에 들어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 예약을 잡았지요.

수술 하기 당일까지도 정말 떨리고 무서웠어요.
수술방에서 잘못된 기사 매체들이 너무 많았기에..
잘못돼도 깨어만 나자.. 하고 많은 결심을 하고 갔는데 수술방도 정말 좋았고
엄청 후끈할 정도로 따뜻해서 이래도 되나..? 싶었어요. ㅋㅋㅋ
누워서도 떨었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손도 꼬옥 잡아주셨고
어떤 약물을 넣는지, 들어가는지도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수술을 할 때 마다 목이 심하게 건조 했었는데 어떤 약물때문에 이럴거다 라고 말해주셔서
‘아 여태까지 이거때문에 그랬구나’ 하고 알게됐지요.
이런 사소한 점도 잠들기 전까지 정말 만족하고 잠들었답니다. ㅋㅋ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직후,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잘 끝났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안심한 채로 정신을 차릴 수 있었어요.
옷을 갈아입는데 압박복인채지만 벌써부터 제 반떵이가 사라져 있어서 도파민 폭발…

관리는 사실 지흡 경험자라 수월했어요. 그 다음날부터 쇼핑하러
두시간씩이나 걸어다녔고, 최대한 삼십분씩은 걸어다니려 노력했구요.
수술 소독하러 가거나 이후 경과를 보려 병원에 내원할때마다 고주파도 계속 받았어요!
다른 곳에선 한번도 안해줬는데??! 레이저도 받고 갈 때 마다 따로
고주파 관리도 해줘서 ‘와 여기는 수술만 하고 땡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관리 해주시는 선생님이 갈 때 마다 꿀팁도 계속 주셨어요ㅋㅋ

지금의 결과는 정말 만족합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거 같아요.
돈 모아서 다른 부위도 슬림영에서 또 하고 싶을 마음이 들 정도로 만족합니다.
여름에 복대 안해도 좋고, 복대 안하니 소화도 잘 돼고 왜 진작 안했을까..
그래 돈이 없었지.. 하고 ㅋㅋㅋ 딱 달라붙는 옷도 많이 샀어요. 너무 행복해요.
자신감도 생기고 취직도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슬림영에서 상담이라도 좋으니 한번은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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