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지방흡입은 두번 나눠서 진행한 지라 6개월,3개월차 정도네요.
우선 대전에서 수술을 했고 너무 많은 비용이 드는 지방흡입 보다는 허벅지 승마랑 뒷쪽을 처리하고 싶어서 갔었구요.
그때 전 162에 48키로 대여서 그렇게 뺄게 없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500cc는 뺏던걸로 기억해요.
근데...갑상선 저하증때문에 급 살이 찌고나서 울퉁 불퉁함이 좀 많이 심하고ㅠ 살찌기 전에도 사이즈는 많이 감소 했다는데
전혀...?? 그냥 그사이즈 그대로였어요.
바보같이 똑같은 곳에서 두번이나 하다니...
그래서 이번주에 재수술하러 다른 병원가서 아예 전체로 진행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