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지흡하고 일주일동안은 연고 바르고 붓기심하고 멍든데 아프고 압박복도 답답하고 그래서
시간이 너무 안갔는데 10일정도차에 실밥제거 하고는 짜라란~!
멍도 빨리 사라지고 붓기도 빨리 없어져서 너무 좋아~!!!
평소에 멍이 잘 들거나 붓기가 심한 체질은 아니었지만 난 아픈거 너무 싫어서 걱정많이 했는데
멍은 팔꿈치정도까지만 내려오고 2주차 후관리 받고 나니 그마저도 많이 사라지고 있어~
반팔입을때도 팔과 어꺠쪽이 정리되니까 훨씬 가벼워 보여서 너무 좋고
예전에는 팔뚝이나 넓은 어깨떄문에 더 덩치있어보여서 얇은 니트는 입을 엄두도 못냈는데
이제는 자신이 생겨서 그런 옷에 젤 먼저 손이가~
입을 옷이 많아졌다는게 너무나 감동스러운 포인트임!!!
고민하는 분들 진짜!!! 진짜!!! 고민하지마~
이제는 바본과의 싸움인데 남은 관리도 잘 받고 식단관리도 잘 해서 다이어트 해야지~
지금은 배가 너무 보여서 큰일이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