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땜에 1월 말에 하체 2월 초에 상체(복부 위아래 등 팔) 했습니다.
압박복 열심히 입고 (초반엔 벗기가 어려워서) 병원에서 주는 약 먹고 병원에서해주는 수술후 관리 3회 전신 받고 지금까지 십키로 정도 빠졌어요.
허리 30도 안맞았었는데 지금은 66 사이즈 입습니다.
수술하고 일주일정도는 침대에 누울때 움직일때마다 너무 아팠는데 좀 지나고 나면 또 그런대로 괜찮더라구요.
수술 하실 생각이시면 빨리 하시길 추천드려요. 붓기 빠지는것도 시간이 걸려서 적어도 세달이상은 회복시간이 필요한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