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 많이는못알아보고
마침 복부+옆구리 이벤트중이어서
바로예약했어요 또 브로커들한테
낚이는거아닌가싶어서 걱정많았는데ㅠ
다행히 잘빠지고있어요
팔다리가는 복부 옆 뒷구리찌는체형이고
수술날 163 51 나갔구요
52키로미만만 이벤트가적용된대서 굶다갔어요..
배에 그림그리고 상담간단히하고 수술실들어가자마자 원장님 잘하시는분맞냐고 계속의심을ㅋㅋ
경력.학력.수술건수 걸어논것도없고 그렇더라구요
떠들다 잠들었고
순수지방1500cc에 혈액300cc 나왔더라구요
한숨자고 자꾸가려니까 죽도주고 어지러운거괜찮아질때까지 못가게했어요 통증은 참을만했고 죽도먹고
나가서 밥도먹고ㅋㅋ 자주못가서 한달후에 후관리 2번연달아받기로했고 원래는후관리6번포함이더라구요 고주파.중주파.엔더.흉터주사
흉터는 양쪽 치골뼈쪽 티는나요
압박복안입고 일주일~10일째 멍다나았고 통증은 거의없어요 바본이 뭔지모르겠지만 빵.밥 마니먹지말라고 신신당부하더라구요
1주일째 윗배.아랫배 들어간효과 확나오고
옆구리는 잡히던거 좀없어진정도 허리라인.뒷구리이어지는부분이 효과가더디네요
3주째 다시많이먹어서인지 아랫배에 잡히는살들이 다시생겼고 몰랑살안에 딱딱한살이 있어요
치골하랫는데 이벤트만하겠다고 하고
지금보니 치골도좀빼주신건지 뼈드러남
아랫배가없어져서그런가.
한달에서 세달있어야 된다니까
더 기대하고있으려고요ㅠㅠ
복부전체+옆구리or치골 = 119만원에했어요 카드현금 같이내서 카드결제에는 10%부과세따로붙고 소독.약값등등 추가 31900원 나왔네요
강남역이구 세글자예요
또올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