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압구정탑라인의원에서 두부위 모두 받았어요!!
반년정도 지흡지흡 검색만 했던거같아요..
결국 한곳으로 픽하고 바로 수술날 잡고 후다닥 시간이 며칠 흘렀네요.
1. 먼저 팔 지흡!!
수술 후 4일차 후기예요
1,2일차까진 근육통정도? 괜찮았는데
저는 3일차가 제일 아팠던거같아요 ㅠㅠ
그쯤 허벅지 지흡도 했거든요..(다음글에 공유..)
당일은 용액에 있는 약에 섞인 마취약때문에 통증0
1일차는 단순 근육통
2일차는 헬스장에서 상체 두번연속으로 한 정도
3일차는 ㅠㅠ 전날이 허벅지 지흡날이라 궁디 옮기면서 팔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그런지.. 넘 아파서 병원약+타이레놀까지 먹었어요
4일차인 지금은 만세도 하고 밥도 하고 머리도 묶고 뭐 다해요. 완전 정수리까지 머리에 올릴때 뻐근함은 있는데.. 어차피 풀어야할 자세이니 틈틈이 하고 있습니당
2. 허벅지 지흡!!
2일차인데요, 당일은 역시 마취성분이 있어서 안아팠는데 허벅지가 부위가 넓잖아요.. 압박복을 36시간 하고 있었어요. 2일차 새벽에 허벅지 위가 끼일만큼 부어서 압박복을 벗어서 엘자다리 했어요. 그러고 한숨 잤더니.. 웬걸.. 붓기가 확 빠졌어요. 혈액순환이 안되고있었나봐요 ㅠㅠ
지금은 잘다니고 강즤 산책도 다녀왔어요.
화장실갈때는 허벅지 뒤가 아프네여....
말고는 큰 통증은 없어요. 멍은 심하게 들긴했네여 ㅋㅋ
생각보단 통증 없어서.. 고민하시는분들 얼렁얼렁 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