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엉무 지흡하고 나서 평생 못 입어봤던 사이즈의 옷을 입고
운동다 필요 없구나 지흡이 답이구나 하고 8월말에 허벅지 하고 11월 말에
복부 지흡하고 왔습니다 ㅋㅋ
오늘로 딱 2주차되서 병원가서 실밥푸르고 왔어요
지흡한 다음에 너무 잘 먹어서 2키로 가까이 찌고
붓기랑 바본 때문에 아직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보이는데
친구가 보기에는 엄청 들어갔다고 하네요
원래 아랫배가 툭튀어 나와 있어서 딱붙는 옷들은
입을 생각도 안했는데 아랫배 라인 사라진 거 보고 붙는 옷들만
여러벌 구매해 놨어요 ㅋㅋ 빨리입고 싶습니다 ㅋㅋ
오늘부터 다시 식단 조절시작해서 완전 딱달라붙는 복부라인을 보고 말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