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너무 많이 아팠고 정신도 못 차렸습니다
붓기 때문인지 이게 과연 빠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고
걱정도 많았어요,, 처음 지방흡입 수술이여서 무섭기도 했고 걱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20살때 뇌출혈이 있어서 걱정또함 있었고
담당의사님께 지방흡입을 해도 되냐구 여쭤 봤고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5년 넘었구요!
그리고 27살때 했습니다!^^ 지금은 28살 됐구요!
무튼 붓기도 빠지고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도 하고 했습니다
물론 살도 빠지고 했어요!!! 친구들은 예전에 비해 반쪽이
됐다고 하지만 저는 뭔가 더 뼈다리가 되고 싶은 마음,,?!
애들은 딱 보기 좋다고 하는데 ㅠ 보통이라고 하는데
저는 마름으로 되고 싶어요 ㅠㅠㅠ흐엉
그래서 사진도 못 올리겠어요,, 아직 자신감이 없나봐요,,
지방흡입은 2번 돌려야 된다는데 정말인가봐요,,ㅠ
역시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아 그리고 저는 순수지방량 4700cc 뺏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