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수원 365리셋에서 대용량 복부지방흡입을 하고 왔어..ㅎㅎ
(복부전체+러브핸들+음부)
수면마취가 덜깨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3700cc 뽑았다고 기억이나..!ㅎㅎㅎ
어렸을적부터 복부 체지방 줄이는게 너무 쉽지 않아서 진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다가
애기낳고 살도 많이쪄서 주사를 맞아볼까, 람스할까, 지흡할까 고민하다가 지흡으로 결정했어!!!!
사진에 아직 붓기가 낭낭하지만 라인이 보여..!!!!!ㅎㅎㅎ
멍이랑 붓기는 골반 음부 허벅지까지 내려왔지만 그래도 대용량 뽑아낸거에 비해 통증은 덜한것 같아~~
예뻐지는데 이정도 고통은 감수해야지!!
진짜 집에와서 사진찍는데.. 기쁨의 소리지르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진짜 나중에 붓기 빠지고
더더더 홀쭉해질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더라ㅜㅜ
남편은 배가 홀쭉해졌다면서~ 신기하다면서 감탄을 감탄을..
4일차인 지금 배꼽주변으로 바본이 생겨서ㅜㅜ 통증에 살짝 현실을 직시중이지만
이정도 아픔쯤은 아무것도 아니야!!!
지흡 전 몸무게 : 75kg
지흡 후 몸무게 : 71~72kg 나오더라!
진짜 오준형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해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
내생에 손에 꼽힐만큼 고마우신 은인이야ㅜㅜ
앞으로 다이어트도 더 열심히 하고 관리도 잘해서 또 후기 남기러 와볼게
고민하는 예사들에게 내 글이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진짜 앞으로의 내 인생이 달라질것 같아
참고로 난 파주살지만 수원까지 한걸음에 달려갔다ㅎ
역시.. 결과는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