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엉무 500일정도 됐습니다
수술은 겉으로 보기에는 잘된편에 속해서 사람들이 수술한줄 모르고 살이 좀 찌긴 했지만 확실히 다리는 안찌네요
하지만 수술의 한계는 있나봅니다
아주 자세히 보몈 울퉁불퉁이 조금 있고 탄력 또한 떨어져서 사타구니쪽 살은 좀 우글우글해요
고통은 정말 죽다살았습니다 누가 수술후 다음날 일상생활 가능하다 했나요... 누워만 있어야해요 침대에서 핸두폰 떨어져서 혼자사는 저는 주워줄 사람이 없어서 거의 반 울면서 주웠네요 그래도 다시 하라면 다시 하고 되도록이면 하루라도 더 빨리해서 더 날씬한 다리로 살아갈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