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들어오기 전에 지흡 허벅지만 했어요. 원래 전체적으로 마른편이었고, 그때도 몸무게는 162cm에 46kg정도 였습니다. 여러곡 발품 팔았었는데 동성로에 있는 유명 병원은 너무 실장님 영업이 심했고 응대 방식도 기분이 나빴고 비용도 너무 비쌌습니다. 그리고 수성구 범어동 대구은행 길 따라서 쭈욱 다녔었는데 가격은 더 저렴한 병원이 몇 몇 더 있었지만 의사 선생님들이 대체로 지방을 많이는 못 뺀다는 식으로 말하시고 별로 자신이 없어보이셔서 최종적으로 케이스가 가장 많을 것 같은 병원으로 선택했고.(위에 365 대구점이 없어서 임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도 가본 병원 중에 그렇게 높지 않았어요. (사실 좀 오래돼서 가격이 잘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전체적으로 하비라서 종아리도 하고싶었는데 종아리는 효과가 많이 없다고 해서 일단 허벅지만 먼저 했고요. 결과적으오 만족합니다. 처음보다 몇 년 지났을 때 저는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고 지금은 몸무게를 44–45정도로 유지하고 있는데 허벅지 전혀 굵지 않습니다. 지금은 좀 욕심이 생겨서 종아리도 한 번 손 보고싶어요. 일단 그러면 전체적인 각선미가 더 살 것 같아서요. 흉터는 한 4년쯤 지난 후에는 완전히 없어진 것 같고. 사실 한 6개월 후에는 가족들도 잘 모르더라고요. 전체적인 살 말고 하비로 망설이신다면 저는 허벅지 지흡 정말 추천합니다. 가격도 잘 보셔야하지만 이왕이면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가시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