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모 대형병원에서 울퉁불퉁하게 망치고
엉덩이 힙선도 다 쳐지게 만들어 놓은
허벅지때문에 몇군데 상담받았을시
파인곳은 이식해야하고 라인이 한번에 예쁘게 나오기
어렵다는 식으로 얘기했었던것같어
그래도 손쌤은 믿고서 잘해보자는 식으로 얘기해주셨고
그래서 작년4-5월쯤에 허벅지 재수술 했었는데
처음에 몇달간 붓기도 있었지만 이후 따로 관리도 받고 경과도 지나고 보니 어느새 매끈한 일자라인 다리가 돼있더라고 힙선이식한곳은 처음보다는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하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