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잘된분들의 후기를보고 문의도하고
나름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결국은 제가 살고있는 인천에서했네요
하고나면 관리받으러 다녀야하는데
직장인인 저로서는 먼데서하는것도 여유치않더라구요
상형외과지만 나름 흡입과 가슴쪽이 유명한곳에서..
정말 겁없는 저지만..이건 정말 아프네요ㅎㅎ;;
또 때마침 수술전날 마법에 걸려서
하긴했지만 지금생각해도 죄송스러움과
민망함이 앞서서 ㅠㅠㅠ왜 이럴때 빨리시작하는지;
토요일 오전에 수술하고 살꺼같다 죽을꺼같다
반복하더니 오늘이 3일째인데 그나마 엉덩이빼고
다리 8자로 걸어다니긴 합니다 ㅋㅋ
다른분들 말씀처럼 마취깨고 났더니 압박복이
입혀져있더라고요.그리고3일까진 절대 벚지말라고
하셨는데 전 액같은게 많이 밴데다 소변보다
새고 결국은...못참고 한번 빨았어요..
그러고 회사가면 옆사람한테 냄새날까봐;;
근데 그냥 벚지않는게 나은거같아요
허벅지 전체와 엉덩이 아랫부분했는데
허벅지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엉덩이가..--;;
앉지못해서 서서밥먹고 3일째되서야 큰볼일도 봤다는
아마 하신분들은 다 아실꺼예요..그고통을ㅎㅎ
여튼 선생님도 신경써서 해주셨다고.
맘에안드냐고하시는데..관리의 책임이 막중하네요
수술하고 어제 처음 병원갔더니 뭉쳤다고
살을 막 눌르고 비틀고하시는데 휴.........
아파도 마사지 열심히 해주라네요..
근데 약간의 마사지에도 움직이는 형태들을보니
중요한것같아요 한두달후에 관리잘해서
다시 사진올릴께요~그때까지 모두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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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나에게로의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