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5시 수술함
팔 등 복부
마취 다 풀리지도 않았는데 9시 퇴근이라고 쫓겨나듯 나감
집 가는길 죽는줄
보호자가 데리러왔는데
차에서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중간중간 계속 자고
기절 몇번하고(쿵하면서 넘어지면서 깸)
바로 집가서 잠
다음날도 거의 서있지 못하고
오후되니 슬슬 서도 어지럽지 않음
다음날 오전까지 서있으면 눈앞에 노랬음
이제는 서도 괜찮은데 왠만하면 앉아있고 누워있음
붓기고 뭐고 내가 죽을거같은데..
라인은 지금 수액때문에 땅땅해도 전보단 훨씬
나은듯
나중에 한달 차 후기 또 올려보겠음
내가 정신못차렸더니 남편분 언제오시냐고 해서 차가 많이막혀서 9시30분 도착이래요 ㅜㅜ 그랬더니 저희 9시에 퇴근해야해요 이래서....
근데 여자 간호사들 다퇴근하고 남자 간호 실장님이 계속 봐주셨는데 엄청엄청 친절하셨어!!휠체어 태워서 차까지 대려다주구
근데 거기 상담실장이랑은 상담할때빼고 연락,얼굴 1도 안함 ㅋㅋㅋ걍 결과만 믿고 가는곳인것같아
애옹잉2022-09-20 (화) 00:28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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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실장님계셔서다행이네 ㅠㅜ 오늘 상담갈려햇는데 모르고 이름똑같은곳 강남쪽으로가버려서 ㅋㅋㅋ...바보같아 상담을못햇어
님
[Liposuction] 
히히헤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