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사진이 올라가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이런거 처음 올려봐서ㅜ.ㅜ
7월경에 열심히 눈팅하다가 일단은 허벅지만 지방흡입을 결심하고 시술받았어요
여기저기 상담하고 결정한것이라 결과가 잘 나오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지방흡입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라 모든 시스템이 잘 맞춰져있는 느낌이었구요. 원장님도 곳곳의 숨은 살들을 잘 체크해 주셨어요.
제가보면 근육은 거의 없고 지방만 많은 체형이라
지방을 많이 제거할수 있다는말에 참 좋아라했구요
많이제거하면 쳐지지않을까했지만 원장님 말씀이 허벅지는 쳐질래야 쳐지기 힘든 부위라고 안심하라고 하셔서 그대로 잠이 솔솔~
일어나보니 붕대감겨있었고 첫날은 좀 불편했지만 압박복입고 다닐만은 했어요
아무래도 여름이다보니 아쉬웠던게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낸다고 샾에서 태닝도 좀 받았구요
( 사람들이 피서다녀온줄알아요)
다행인지 먼지 올해 날씨가 계속 더워서 막판 주말에 용기내서 해수욕장가서 잠깐 놀았어요
거기서 하나 찍은게 후사진이에요
첨엔 팔하고 허벅지를 할까 했는데
이사진보니 나중에 배를 해야할듯ㅜ.ㅜ
빨리 총알 장전해서 배도 납작하게 만들고 싶네요
잘안맞던 청바지도 잘맞고
스키니도 함입어봤어요 잘맞긴한데 입어본적이 없어서 좀 민망^^;;
어쨌던 님들도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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