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에서 팔지흡 한지 한달 다 되강 ㅎㅎ 지금은 아픈건 없고 붓기 빠지는거 매일 거울보면서 구경하는중 ㅋㅋ 솔직히 걱정 안 했다하면 거짓말이고 수술날까지 엄청 걱정 많이 했는데 원장님이 질문 안 해도 먼저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줘서 안심하고 수술 받았던거 같아.. ㅎ 자고 인나니까 수술 끝나있어서 정신없었는데 원장님이랑 실장님 다 와서 살펴줘서 뭔가 애기 된 느낌 그치만 든든해서 좋았음 ㅠㅠ 퇴원하고 불안해서 카톡으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귀찮을만도 할텐데 진짜 그런거 1도 없이 친절하게 답 줘서 살짝 내가 너무 했나..?싶었어 ㅋㅠ 팔 살 때문에 여름에도 긴팔 입고 다녔는데 이제 걍 얼른 여름 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