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몸인데 엄청난 닭다리라 반바지나 치마는 꿈도 못꾸고 긴바지만 입고 살았어
10년전에 보톡스가 비쌀때부터 종아리보톡스를 50만원주고 맞았었어 효과는 엄청났고 다리이쁘단 소리 엄청 들으면서 짧은옷만 입고산거같아
8개월~1년주기로 4년간 맞으니까 내성이 생겨서인지
더이상 효과가 없더라고
그래서 신경차단술을 받았고 한달간 압박밴드하면서 뛰지도 못하고 걷는것도 너무 어색했어ㅠ
근데 1년지나니 다시 돌아왔어 ㅎㅎ
종아리 근육은 결국 걷는법&체형 문제라 결국엔 다들 돌아오는거 같아ㅠㅠ
그냥 돈150 날렸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