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통통한편이긴해! 근데 운동을 해서 좀 뺐을때도 최근 살이 다시 조금 쪘을때도 반팔 입으면 그..약간 마동X님 같은거야 ㅎㅎ 우락부락…ㅎ.. 나시도 못입고 입으면 가디건 필수로 걸쳐야하고 그래서 올 여름엔 나시라도 입어보자라고 결정하고 지흡 하러감 ㅎㅎ 상담은 5군데정도 손품 팔았고 그 중에 레아트는 가자마자 상담실장님이 2시간동안이나 진짜 설명도 잘 해주시고 공감을 너무 잘해주셔서 최종 레아트해서 하기로 결정했어! 특히 주치의 선생님한테 내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최대한 어필해주시겠단 약속을 해주셔서 최고..너무 친절했음
의사선생님은 말투 행동 다정다감한 느낌이셨고 막상 수술부위 상담할땐 ‘여기여기 딱 하면 효과 있을거다’라고 불필요한거 딱히 안권하시고 효과 많이 볼 곳만 찝어주심ㅋㅋ하복부도 나름? 상당한데 따른데도 막 권하거나 이런말 일절 안하셔서 좋았슴!
수술후기는…첫날은 너무 아파서 눈물 줄줄나고 와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그냥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자고 일어나니 한결 덜해 ㅎㅎ팔도 조금 들 수 있어!! 라인은 첫날 붓기 심하다, 붓기빠진 후에 라인이랑 크게 차이없이 비슷하단 얘기를 후기방에서 봤지만 그래도 여기서 조금만 더 빠졌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