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제 수술후기 들려요 ㅋ
저는 20대 여자인데요 .. 딴곳은 괜찮은데 유독 배가 나와서 ㅜㅠㅜ
제가 딱 운동부족인게 티나고 은근 막굶고 그래서 살이찐 체형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팔다리가 약간 얇다고 할정도 ㅋ
근데 배지방은 한 임신 3개월정도 ,,,
수술한지 한달됬구요 , 완전 납작한 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또 다이어트중이랍니다
수술해서 만족할만큼 빠졌는데 아가씨다보니까 아무래도 피부가 탄력있다고 ㅋㅋ
암튼 제소원은 여름에 비키니한번 입어보는거 ㅋ
예쁜비키니 있어도 입지도 못하고 젊을때 한번 입어봐야되는데 하다가 올 겨울에 결심!
수술들어가기전에 막 계속 안아프죠?? 안아프죠?? 이러고
아픈게 중요함ㅋㅋ 그리고 최대한 잘록한 허리를 위해 많이 뺴달라고 했어요
근데 출산을 한건 아니니까 그리 지방량은 많지 않다고 정말 많은 사람들보다는..
허걱 수술끝나고보니까노란 지방이 뭉글뭉글,, 웩, 보신적있나여?? 암튼 좀 가뿐한느낌이랄까 ..저런게있었다니 이러면서
수술 하기전에 친구들이 맨날 배만 빼라 이러구 저도 다른곳은 노출하는지 배만 안노출하거든요
은근 붙는옷입으면 힘주고 다니고 힘안주면 추해지고
저희엄마도 그래요 나랑엄마랑 체형이똑같다 그러고
처녀떄도 그랬냐니까 원래 그랬대요 ,, 올챙이배도 아닌것이
근데 수술하니까 이제 저런소리 안듣겠죠~
아 압박복 착용한다고 힘들었어요 ` 멍도 거의 다빠졌고 혹시 사진찍게되면 올릴께요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