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산 해운대의 다이어트 한의원에서 한달 무제한으로 끊고 하루에 삼십분씩 복부에 맞았어요
그때는 그 의원에서 하는 다이어트 약을 같이 먹으먄서 했는데
중간부터는 제가 약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그냥 카복시만 하루에 삼십분씩 맞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공기를 조금씩 주입하고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 지면 높이는데 엄청 아프더라구요
근데 나중에는 꾹 참고 삼사십분 넘게 맞고 다녔는데
눈으로 봤을떄 배가 흐물흐물 해지더라구요 인위적으로 체지방 제거를 할려고해서그런지
그래서 무조건 운동을 병행해야 겠다 싶어서 병행하니 복부 살이 한달에 오키로 정도 빠진것 같아요.!
그치만 그날의 통증을 떠올리면 다시는 하고싶지 않답니다...ㅎ
그리고 제가 자주 가는 의원이 있는데 선생님이 제가 몸이 너무 부어있어서 (살찐거죠) 추천한다고 원래 ㅇ만원인대 ㅇ만원으로 할인해주신다고 해서 맞아봤어요.
신데렐라 주사는 항산화작용해서 체내 흐름 빠르게 해줘서 부수적 효과로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맞아봤으나 이전의 카복시 주사처럼 뚜렷한 효과는 없었어요 그리고 꾸준히 맞아야 효과가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
다음에는 지방분해주사 맞아보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