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전쯤에 하체비만때문에 지흡을 했었어요..ㅎ
부모님도 몰래 친구들도 몰래 했었답니다.
너무아팠어요! 근데 효과가 너무 좋았고 제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어서 그돈, 그 시간 전혀 아깝지 않았아요.
지흡으로 유명한 병원에서 했었구요. 진짜 친한 친구한테도 소개시켜줄만큼 만족했었어요.
바지사이즈가 30넘게 입었는데 26정도 입을수 잇게 된것같아요! 근데 그 후에도 살 찌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했구요
지흡경우는 다른 수술처럼 영구적인게 아니라서 라인은 이뻐질수있지만 살은 많이먹으면 쪄요!!
돈이 많이들기도 하니까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한것같아요
아 근데 얼굴 지흡하고 나서 피부에 여드름이 갑자기 많이나서 여드름 흉터가 생겼었어요.. 그리고 얼굴지흡이 되게
의외로 좋은게 얼굴라인도 이쁘게 만들어줘서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 성형했냐고 물어볼정도였어요.. 근데 다른데는
손을 안대서 아닌것같은데 뭐가 달라진것같은데 모르겠는거? 암튼 그런느낌인것같아요.
저는 흉터가 남긴했지만 하고 나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할거면 빨리하는게 답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