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해 근 2년간 살이 급작스레쪄서 지방흡입을 결심했어요
복부랑 팔이랑 둘중에 고민했었는데 팔은 다음에 긴팔 입는 계절에 하기로 하고 복부로 결정!!
전에 허벅지지방흡입한 병원에서 하기로 마음먹고 찾아보던중 다른병원이랑 합병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어요.
실장님과 상담중..
코르셋지방흡입(복부+러브핸들+브라라인)이벤트하더라구요!
‘이벤트니깐,,,’혹시나 하는 마음에 할인되는만큼 덜 빼주는거 아니냐고 여쭤보니깐 ‘절대’아니래요!
또 실장님과 상담이 끝나고 원장님이 초음파검사로 지방두께를 재주셨는데 지방이 두꺼워서 효과가 좋을거라네여
초음파검사한 뒤에 다시 실장님과 상담을 했어요
근데 브라라인은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때 전 무조건적인 상술이 아니구나 느껴지기도 했고 실장님과 원장님의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에
이때다 싶어서 바로 결제하고 수술날짜를 잡았어요
수술일은 제가 일주일에 하루밖에 안쉬는터라 토욜휴무일에 하기로 결정했어요
담날에 쉬지도않고 일해야해서 일하는데 지장있으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수술일은 제가 일주일에 하루밖에 안쉬는터라 토욜휴무일에 하기로 결정했어요
왠걸 그냥 짜릿한통증(근육통같은..)밖에 없었어요..압박복이 죄는 느낌이 더 불편해요ㅠ
하지만 매끈한라인을 위해선 24시간 꾸준히 착용하기로,,하고 이정도쯤은 감수해야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