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12일에 팔뚝 지방흡입 수술했어요:교대 365mc
최대한 빨리 수술하고 싶어 상담받고 3일 뒤에 수술했네요
평소 팔뚝 군살 때문에 니트나 가디건 민소매를 입을 때 스트레스였고 옷을 사는 데도 제한이 있었어요
수술 후 2-3일째 붓기가 제일 심했고 저는 멍이 심하게 들어 팔목정도까지 내려왔었네요
하지만 겨울이라 긴팔을 입고 있어 가족들도 몰랐답니다
병원에서 해주는 사후 관리 전부 갔었고 팔 뭉침도 3개월 정도면 거의 빠졌어요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팔 모양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동과 병행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잘 한 것 같습니다